빅테크 기업 AI 외부 제공에 따라 새 비즈니스 기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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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를 만든 오픈 AI를 비롯하여 수많은 빅테크 기업과 국내 대표 IT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형태로 초거대 AI를 외부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AI를 사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로 잡고 있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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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기업 AI 외부 제공에 따라 새 비즈니스 기회 열린다 

1. 빅테크 기업 AI 외부 제공의 의미 

오픈 AI 기업하면 챗GPT가 떠오르듯이 글로벌 빅테크들이 저마다의 AI를 가지고 있고 이것을 외부에 있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즉, 빅테크 기업들의 AI가 제공됨으로써 외부 사람들은 그것을 가져다가 자신의 필요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쉬워진 것입니다. 특히 이에 따라 수많은 비즈니스의 기회가 창출되고 있습니다. 

 

 

<AI 플랫폼을 외부에 제공하는 IT 기업 (기업: 자사 AI 이름>

• 오픈 AI : 챗GPT
• MS : 빙
• 구글 : 바드 (예정)
• 카카오 : KoGPT
• KT : 믿음 (예정)
• LG : 엑사원 
• 네이버 : 하이퍼클로바 

 

2. 네이버 초거대 AI 하이퍼크로버를 이용하는 스타트업 

국내 대표 IT 기업 중에 하나인 네이버는 AI 하이퍼크로버를 외부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하이퍼크로버를 이용하여 수많은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하이퍼크로버를 활용하여 만든 스타트업과 서비스입니다. 

 

 

• 우주문방구 : 세계관 공동창작 플랫폼 '스토리네이션'
• 뤼튼테크놀로지스 : AI 작문 솔루션 '뤼튼 트레이닝' 
• 임플로이랩스 : 직장인 경력 데이터 관리 서비스 '잡브레인'
• 앱플랫폼 : AI 기반 글쓰기 플랫폼 '라이팅젤'
• 단비 : 기업용 챗봇 빌더 서비스 '단비AI'
• 아스타컴퍼니 : AI 카피라이터 서비스 '모카'
• 유니드컴즈 : AI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 '킵그로우'

 

3.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실현해 주는 AI

이제까지 우리는 AI를 기존 데이터를 분석해서 앞으로 일어날 상황을 예측하는 용도로 많이 활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챗GPT와 같은 언어모델, 달리와 스테이블 디퓨전과 같은 이미지모델 등이 등장하면서 AI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가 생성된 것입니다. 

 

 

예를 들어 2023년 1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CES)에서 뤼튼테크놀로지스는 네이버 AI 하이퍼크로버를 활용한 뤼튼 트레이닝 서비스를 내놓아 소프트웨어, 모바일 앱 분야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이 서비스는 AI를 이용하여 본인이 가지고 있는 불완전한 생각을 가지고 완전한 글을 작성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 기업은 AI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창출해 낸 것입니다.